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용인시는 오는 16~17일 이틀간 기흥구 구갈 레스피아 반려 견 놀이터에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소규모 ‘펫 티켓’교실을 연다.
이곳에선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하는 정보와 반려동물가족들이 지켜야할 할 에티켓에 대한 정보를 강의와 게임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강성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가 반려인이 가져야 할 태도와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관한 근본적 원인과 대처방안을 소개한다.
또 반려 견 산책, 사회화, 기초교육 훈련 등을 배울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고 반려동물 상식에 관한 OX퀴즈 대회도 열린다. 또 반려 견 리드 줄(목줄) 만들기, EM용액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와 유기 견 입양 캠페인 부스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펫 티켓 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규모 반려문화교실이나 강좌 등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