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애인협회 새생명둘레길 걷기대회를 춘천 제이든가든 수목원으로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인천/김 민정기자 (뉴스21일간,방송,통신)
6월9일 인천내부장애인 협회에서는 춘천시 남산면에 자리잡은 제이든가든 수목원에 50여명이
장애인가족 새생명 둘레길 걷기대회를 하였다.
내부장애인 이라 하면 신장이 좋지 않아 일주일에 3~4번씩 투석을 하는 사람의 단체이다.
한번 투석 하기위해 5~6시간씩 투석을 한다고 한다.
많은 투석을 하기위해 몸도 마음도 지치고 재정도 힘든 상태이지만 얼마나 활달하고 모든 회원들이
생기가 도는지 모른다. 제이든가든 수목원에 가서도 한명도 낙오없이 모두가 재미있게 둘레길을
다 같이 가벼운 마음과 즐거운 마음으로 여기저기 구경과 또한 아름다운 꽃과 휘귀한 나무들을
사진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부장애인협회 양태근(회장)강 은영(간사)는 회원 한명한명 신경쓰고 돌보는데서 아름다운 마음이
였 보였다. 장애인가족 새생명둘레길 걷기대회는 한달에 한번씩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등을 통하여 인천내부장애인 협회원의 당사자및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해소 등 회원 장애인 및 부모 비장애 형제장애인 가족동반 동행사업이며 심리적,정서적,휴식
지원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정부나 사회,단체등,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새시대를 열어갈 박 남춘 인천시장도 내부장애인협회에 많은관심을 가져 주시기로 약속 하셨다.
이날 장형선(부회장)은 모든회원들의 김밥을 후원해 주셨고 정순례(이사) 방태석(이사)도 음료와 박카스
를 후원해 주셨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협회회원들 모두다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사진제공: 인천내부장애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