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지회 호남향우회 하계수련회를 장성축령산편백나무숲으로 가서 모든회원들 기념사진촬영을
하였다. 사진제공:김 민정기자
인천/김 민정기자(뉴스21일간,방송,통신)
6월16일 인천부평구지회 호남향우회에서는 약200 여명이 장성에 있는 축령산편백나무숲에
하계수련회겸 야유회를 가졌다.
구름한점없는 화창한 날씨에 부평구 보건소 앞에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많은인원이 모였다
향우회 회원들을 배웅하기위해 시의원신은호,노태손.이용선,구의원 정고만,안애경,신진영,
유경희,공현택 등 새로운 인천을 끌고나갈 의원들이 나와 인사말을 전했다.
아쉽지만 바쁜일정으로 몇몇의원 들은 야유회 에참석하지 못했다
목적지에 가는도중 차안에서 사회자 김 경수(흰구름나그네)씨의 센스있고 재미나는 맨트로 아주
구성지게 사회를보았다. 부평지구 호남향우회회장(유대형)의 인사말에 첫째는 안전 둘째는
화합과 상생친목을 도모하며 호남향우회의 발전과 또한 나아가 새바람이 불고있는 인천의
발전에 앞장서는 향우회가 될것을 다짐하였다.
이어서 김밥과 음료로 좋은시간을 보내며 노래자랑으로 흥이나는 시간을 보냈다.
장성축령산에 도착하니 장성군 부군수(김 영권)와 장성군총무과 대외협력담당 (조 병철)이
나와 향우회 회원 들을 반가이 맞이해 주었다
부평구 향우회회장 (유 대형)을 비롯하여 임원진단 모두가 부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다.
인천 부평구 향우회회장(유대형)장성부군수(김 영권)대외협력담당(조 병철)
외 부평구 호남향우회 임원진단 들 사진:김 민정기자
축령산에 도착하니 편백나무숲이 하늘을 향해 쭉쭉뻗은 편백나무들 보기만해도 편안함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이 한폭의 그림 같았다. 자연휴양림의 편백나무숲을 만들기 위해 독립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이 30여년간을 심혈을 기울여서 축령산일대에 편백나무,와 삼나무, 낙엽송,등을
심어 지금은 전국에서 최대 조림성공지로 많은 사람들이 찿고 있는 관광명소로 유명해졌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발생해서 심신안정과 심폐기능강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어서 2부에는 김경수의 사회로 회장을 비롯해 모든 임원진단들의 소개와 노래자랑이
이어졌다.각 차,별로 즐거운 노래자랑 을 하고 심사를 하여 푸짐한 상품을 전달 하였다.
즐거운 야유회를 잘 마치고 많은 인원 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다 안전하게 인천에 잘도착하였다.
부평구호남향우회 여성위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김 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