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평택시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비전동 소재 동성효성경로당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프로그램인 「제1기 기억청춘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기억청춘학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발생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2018년 3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14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총 12회 진행된 치매예방 인지훈련프로그램으로 현실감각훈련(지남력), 창조적 활동(공예, 미술, 음악), 3.3.3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발생위험요인을 한층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어르신 개인들이 프로그램 활동 중 직접 만든 자신에게 주는 상장과 3개월간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평택안심센터에서 수료증을 전해드렸다.
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치매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치매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