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3차 정상회담에 대해 “전략·전술적 협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북한 매체는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3차 정상회담에 대해 “전략·전술적 협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노동신문>이 전했다.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중국농업과학원 국가농업과학기술혁신원의 연구집단이 나라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과학기술연구사업에서 훌륭한 성과들을 이룩하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었다”며 이곳에서 참관을 기념해 ‘당신들이 이룩한 훌륭한 연구성과에 깊이 탄복합니다’는 친필을 남겼다고 전했다.
또 김 위원장이 궤도교통지휘센터를 둘러보며 “베이징시의 지하철도 운영실태와 발전전망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요해하시였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신문은 김 위원장의 방중 일정간 경제행보도 상세하게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중국농업과학원 국가농업과학기술혁신원과 베이징의 궤도교통지휘센터를 참관한 일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