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남시립 국악단은 돌아오는 6월 22일 (금)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56회 정기연주회 ‘성남풍류’를 공연한다.
성남문화원 김정진 사무국장과 성남시립 국악단 함영희 상임단원의 사회진행으로 지역성의 한계와 갈등을 극복하고 21세기 ‘문화 도시’가 되기를 희망하는 의미로 김성국 작곡 ‘성남 팡파레’ 연주로 무대의 막을 연다.
또, 우리음색의 멋을 보여주고자 해금 노은아 연주자가 조원행 작곡 해금 협주곡 ‘상생’을 연주하며,
성남시청 기타동아리 ‘모데라토’ 가 클래식 기타와 관현악으로 ‘캐논, 그 겨울의 찾집, 일어나’가 연주한다.
이어, 아름드리 다문화 합창단이 ‘ 바람의 빛깔, 섬집 아기, Share the Smile’를 합창하고, 서도소리와 관현악으로 국가지정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전수교육조교인 방영기 명창과 제자들이 출연하여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간다.
끝으로 우리소리, 우리가락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협주곡 ‘本’을 연주하여 공연의 막을 내리며, 성남시 거주 예술인들과 성남시립 국악단이 함께 열어가는 제56회 정기연주회로서 성남시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공연될 전망이다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