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전북/뉴스21) 정진환 기자 = 진안군이 축산 농가의 재산보호를 위해 축사 화재 감시와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올해 국비 등 총 5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14농가에게 축사화재 안전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축사화재 안전시스템은 축사 내 각종 전원, 온도 등의 실시간 감지와 화재감시가 가능하며 화재 감지 후 농장주에게 음성 또는 영상 통보가 가능한 제품으로 일정주기 동안 축사 환경정보를 저장하여 이를 농가에 피드백 할 수 있다.
신청기준은 관내 축산농가로 무허가 축사를 소유한 농가는 해당되지 않으며, 농가당 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군은 이를 통해 냉방기, 환풍기 가동에 따른 전기 과열과 과부화로 화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축사 화재 발생 시 축사 내 온도 등의 환경을 실시간 확인 가능하고 또 조기 감지하여 대형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보다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축사 내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으로 가축사육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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