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기 정체성을 심어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제고하는 기회를 주고자, ‘제27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를 7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남시청 너른못(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호 여류문사 강정일당을 추모하는 행사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남문화원이 연례행사로 개최해 나가는 사업이다.
특히, 강정일당은 우리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호이자 ‘전국 문화의 인물’인 강정일당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강정일당 상 시상 등 다채로운 사업을 펼치며, 많은 시민들에게 추앙되고 있다. 이날 백일장에는 초·중·고 학생, 일반부 (산문, 운문)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우수 입상자 총 64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강정일당의 고귀한 인품을 기리고, 내가 살고 있는 성남에 자부심을 심어 주어 우리 고장에 대해 더 깊은 생각을 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일장 제목은 대회당일 발표하며, 현재 참가 접수 중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문의: 성남문화원 사무국(031-756-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