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뉴스21/장병기기자)=김 산 무안군수 당선인의 민선7기 출범단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의 민선 7기 광주 혁신위원회가 24일
“민간공항은 군 공항 이전과 별개로 조건없이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겠다”고 약속함으로써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의 발판이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또한 그동안 무안공항 활성화의 발목을 잡았던
무안공항 시설확충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합니다.
무안공항의 활주로 길이 2800m에서 3200m로 연장,
수하물 처리 확대, 계류장 확대 등에 모두 526억원의 예산을
국토부는 조속히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합니다.이와 함께 미흡한 공항 편의시설의 대폭 개선,
광주·전북·충남·경남 등에서의 무안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부의 대규모 투자도 필수적입니다.
무안군수 민선7기 출범단은 현재의 일본, 중국,동남아 위주 노선에서 탈피해
해외 주요 도시를 연계하는 노선, 러시아 등 극동 지역 국제노선을 개발하는 한편 국제선 연결 기능을 하는 무안~인천, 무안~김해 노선 신설 등을 통해
무안공항을 명실상부한 허브공항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