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김문기기자=(사)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 부안면지회(지회장 서현호)가 부안면 이장단협의회장(회장 신현수), 부안면장(배기영)을 비롯한 지역주민, 귀농귀촌인 등 40여명을 초청하여 지역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안면 검산리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지역주민과 상생·화합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서현호 부안면지회장은 “귀농귀촌인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잘 사는 부안면을 만들기 위해 이장단협의회와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