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순천시는 6월 28일 5시부터 예정되었던 시내버스 파업이 새벽까지 진행된 노사간 막판 협상을 통해 극적으로 타결되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노동조합과의 임금협상에서 1호봉 기준 월 290여만원을 지급하고, 세부사항은 노사간 실무협상을 통해 결정하기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장마철에 시민 불편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번 협상 타결로 인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향후 대중교통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순천시에는 순천교통과 동신교통 2개사가 55개노선 168대를 운행중이다
순천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세버스 163대와
시 산하공무원 700여명을
동원해 비상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준비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