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이 운영하는 화성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이하 새일 센터)에서는 경력 단절 여성이나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교육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다.
이번 6월 27일에는 사후 관리 사업의 일환인 『두근두근 미팅 데이』행사를 기획하여 식품 분야 생산직에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과 새일 센터에서 직업교육 훈련을 받은 훈련생, 집단 상담 참여자를 대상으로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농산물 가공·포장 전문 유통회사인 D○○○ 를 방문했다.
행사는 새일 센터의 직업 상담사가 동행하여, 기업의 인사 담당자와 신청자들이 함께 근무 환경을 탐방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구직을 원하는 자에게는 즉석 면접을 통해 취업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금번『두근두근 미팅 데이』행사는 오는 7월 4일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욕실전문 기업인 R&○에도 예정 되어 있다.
채돈나 화성 새일 센터장은 “『두근두근 미팅 데이』는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좋은 업체를 발굴하여 화성시 구직 희망자들에게는 다양한 일자리를, 기업체에는 성실하고 유능한 구직자를 알선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문의사항은 화성시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031-267-8792~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s://www.womenpro.go.kr:442/www/index.do) 교육정보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