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여수경찰서(서장 김상철)에서는
○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여성상대 강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18.
6. 27. (水) 1인 거주 여성이 많은 원룸 중 범죄예방시설이 우수한
원룸 (미평동 다온채) 을 선정하여 ‘범죄예방 우수원룸’ 인증 패를 수여
하였다.
○ ‘범죄예방 우수원룸 인증제’는 여성 1인 거주 원룸지역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
하기 위한 제도이다.
○ 최초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원룸 진단시 CCTV 등 방범 시설물 점
수가 미달되었으나, 추후 시설주가 원룸주차장·건물 외벽·원룸 내부에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시설주의 개선노력도ㆍ의지가 높은 원룸에
대해서 원룸인증평가 항목 및기준에 의거 ‘범죄예방 우수원룸 인증’을
수여하게 되었다.
○ 김상철 경찰서장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민간 시설
의 자위방범체계가 확대될 수 있는 인증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