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평택문화재단 설립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유관기관인 평택문화원과 국제교류재단 등 각 재단과의 협력적 관계 형성 및 사업 분배의 필요성과 민간조직인 예총 등 문화예술단체 및 지역 예술인의 지원방안을 정립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다.
평택문화재단 설립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과정 설명, 지역 및 외부전문가 초청, 문화재단 운영방안에 대한 발제 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며, 시민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한 평택문화재단의 운영 방향성 및 방안에 관한 관점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인들의 지원 등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평택문화재단 설립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 11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협의 및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후 제반 절차를 거쳐 2019년 상반기 중 평택문화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