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광양경찰서 (서장 박종식) 는
❍ 6월 29일 청소년 동행 프로젝트 단비 (2차) 실시하여 사랑․이음 이라는 자체선
도프로그램 수료 학생 9명과 함께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운영하였다.
❍ 단비 는 여성청소년과와 지역연고 축구단인 ‘전남드래곤즈’와 함께 위기 청소년
등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적기에 내
리는 충분한 비’라는 뜻처럼 청소년들이 단비 같은 존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전남드래곤즈 최효진 선수는 본인의 과거 경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이어서 진행된 풋볼 경기는 열띤 구호의 응원 속에 선
수와 학생들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또한 최효진 선수는 광양시 Wee 스쿨 이음에 2018년 시즌카드 10장을기부하여
학생들의 축구 경기 관람 지원도 하는 훈훈함을 선사하였다.
❍ 박종식 서장은“단비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학교·가정 밖 청소년, 취약 계층 아동
등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
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