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제7호 태풍 쁘리삐룬 북상으로, 울산 전역에 3일 낮 12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발효된다.
태풍주의보는 태풍의 영향으로 평균 최대풍속이 14㎧ 이상의 폭풍 또는 호우, 해일 등이 발생해 재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울산에는 이날 자정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7.9㎜의 비가 내렸다. 바람은 방어진 울기지역에서 현재까지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11m를 기록하고 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3일 오후부터 모든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거세지겠다"며, "저지대나 농경지 침수, 배수구 열규 등 비 피해와 함께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이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