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제8대 구례군의회는 지난 2일 제24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 의회는 이날 개원식에 앞서 제8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구성했다. 의장에는
김송식(재선) 의원이, 부의장에는 정정섭(초선)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지난 3일에 열린 제8대 개원식은 의회 본회의장에서 7명의 군의원과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의원 선서, 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김송식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군민의 눈높이를 맞추는 의회, 군민
곁으로 한 발 다가가는 품격 있는 의회를 실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제8대 구례군의회 의원들은 앞으로 4년 동안 김송식 의장과 정정섭 부의장을 선두로
군민을 위한 바른 의회, 밝은 의회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