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4일 울산시 북구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올해 호계 5길 22 등 4곳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손바닥정원은 후미진 주택가나 상가의 담장, 전봇대, 배전함 근처 등 쓰레기 상습투기가 이뤄지는 곳에 조성하는 작은 화원이다.
북구 관계자는 "손바닥정원은 주택가 미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며 "단순한 홍보 문구보다는 불법투기지역의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북구는 이 밖에도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5곳에 스마트빔을 설치해 야간 불법투기를 막는다. 이미지글라스에 빛을 투과해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나 텍스트를 투영하는 장치로, 야간 의사전달에 효과적이다.
또 이달부터는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이동식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