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행성관측의 최적 시기를 맞이하여 “여름방학 행성 관측회”를 운영합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행성 관측의 최적 시기를 맞이하여, 2018년 7월 27일(금)과 28일(토) 양일간『여름방학 행성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27일(금) 밤에는 토성이 태양과 반대 위치에 있어 관측의 최적 시기를 맞이하며, 화성은 지난 2003년 이후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 관측의 최적 시기이다. 서쪽 하늘에는 목성도 떠 있으며, 밤늦게 새벽 3시경부터는 개기월식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지구 바깥의 행성들 관측 최적시기를 맞이하여 7월 27일(금)과 28일(토) 양일간 폐관시간을 밤 10시에서 12시로 연장하여 운영한다. 다만 행사 당일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연장운영은 취소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태양계 행성들의 관측 최적시기를 맞이하여
이틀간 천문과학관의 야간 운영을 12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천문과학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안성맞춤천문과학관(☎ 031-675-69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