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수경찰서 (서장 김상철) 에서는
❍ 지난 7월 7일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 (사기)로 A씨(29세, 남)를 검거, 구속했다.
❍ A씨는 지난 7월 5일 오후 1시경 대출업체를 사칭하며 기존채무를 우선 변제해야 하니, 계좌에 입금된 돈을 인출해서 직원에게 전달해주면 대출한도를 높여 저금리로 대출을 해준다는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자신의 계좌에 입금된 현금 5,100만원을 인출한 B씨(남)로부터 현금을 수거하여 총책이 지정한 금융계좌에 이체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조사결과, A씨는 휴대전화 메신져(텔레그램)를 통해 범행에 대한 지시를 받고 지난 6월부터 7월 초까지 부산, 당진, 여수 등전국에서 1억 상당의 범행을 한 정황도 확인되었다.
❍ 여수경찰서 김상수 수사과장은 전화로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신용등급을 올려 대출해주겠다, 입출금 거래실적을 만들어 대출해주겠다,기존대출금 변제 명목으로 돈을 입금해라, 입금계좌가 개인 계좌인 경우는 100% 보이스피싱 사기이므로 절대 이에 응하지 말고, 112나 금융감독원 (국번없이 1332)으로 문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 및 공범 관련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