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기 정체성을 심어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제고하는 기회를 주고자, ‘제27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를 7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남시청 너른못(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호 여류문사 강정일당을 추모하는 행사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남문화원이 연례행사로 개최해 나가는 사업이다.
특히, 강정일당은 우리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호이자 ‘전국 문화의 인물’인 강정일당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강정일당 상 시상 등 다채로운 사업을 펼치며, 많은 시민들에게 추앙되고 있다. 이날 백일장에는 초·중·고 학생, 일반부 (산문, 운문)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우수 입상자 총 64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강정일당의 고귀한 인품을 기리고, 내가 살고 있는 성남에 자부심을 심어 주어 우리 고장에 대해 더 깊은 생각을 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일장 제목은 대회당일 발표하며, 현재 참가 접수 중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문의: 성남문화원 사무국(031-756-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