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삼지연군 중흥농장과 삼지연군 내 건설장들, 삼지연 감자가루 생산공장 등 삼지연군꾸리기 사업 현장을 현지지도한 후 삼지연군당위원회 일꾼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10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삼지연군 중흥농장을 현지지도한 자리에서 농장건설의 새로운 기준을 창조해야 한다면서 "발전하는 현실과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기준이 될 수 있게 삼지연군과 군 안의 농장들을 현대문명이 응축된 이상 군, 이상 농장으로 꾸려야 한다"고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당의 감자농사 혁명방침 제시 20돌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땅에 감자산을 높이 쌓아 량강도의 감자농사 문제로 그토록 마음쓰신 장군님의 염원을 꼭 풀어드리자"고 말했다.
특히 삼지연군 읍지구 구획별로 원림녹화설계를 잘해야 한다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랑한 붓나무를 많이 심으라고 지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