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강천심, 공동대표 신동헌·박현철·유병철)는 지난 10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실에서 ‘2018년 제13회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월 17일부터 7월 9일까지 3개월 동안 자연과 인간, 숲과 토양, 기후변화와 식물생태계의 위기, 조류생태 및 모니터링, 자연의 소리, 숲과 치유 등 이론과 실습위주의 27강좌 80시간으로 진행돼 총 17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강천심 상임회장, 방세환 광주시의회 부의장, 조홍범 서경대학교 교수,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시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된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과정은 올해로 13년을 이어오며 300여명의 생태지도자를 배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