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6일 시작 한다.
참여인원은 공공근로사업 318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9명 등 총 347명이다.
참여자들은 이달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 정화사업 등에 참여한다.
16일 오전에는 여수문화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가 진행하는 안전교육이 예정돼있다.
근무시간은 정보화사업 주 40시간, 일반노무 주 25시간(65세 이상 15시간)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60%(4인 451만 원), 재산 2억 원 이하 등이었다.
시 관계자는 “공공 일자리사업은 지역에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에게 최소 한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한 건의 사고도 없도록 안전교육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