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용인시 수지구는 풍덕천동 도서관입구사거리, 성복동 LG1차사거리 등 29곳에 횡단보도 LED 투광등 105개를 설치했다.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방어운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LED투광등은 시인성이 뛰어나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며 기존 나트륨등 대비 70%이상의 절전효과가 있어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4월 관내 횡단보도 투광등 설치장소 전수조사를 실시해 관할경찰서에 교통사고 지점분석을 의뢰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사업비는 8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은 물론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부터 LED 투광등을 설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