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마포구는 구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사업들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온오프라인 소통플랫폼인 ‘마포1번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마포1번가’는 민선7기 슬로건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를 실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약 사업으로, 어렵고 복잡한 사회 문제를 구민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해결점을 모색하기 위한 마포형 소통시스템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에 있어 가장 좋은 정책은 구민들이 참여해서 만들어내는 정책이다. 앞으로 ‘마포1번가’를 활성화시켜 ‘마포를 바꾸는 힘은 구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신념으로 구민과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