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노원구청)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일반주택지역의 범죄취약구역 등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순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동시에 주요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문단속 캠페인을 추진한다.
구는 20일 오전 8시 상계역 및 상계5동 일대에서 노원구 자율방범연합대, 노원경찰서 생활안전과, 노원구 자치행정과 마을안전팀의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각 동 자율방범대와 관할 지구대, 동 주민센터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한다.
2016년 경찰청 침입절도 통계에 따르면 침입절도의 25%가 빈 집을 대상으로 발생하였으며,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단속이 안된 출입문이나 창문 등을 통한 침입이 많이 발생하였다. 노원구 역시 출입문 및 창문을 통한 침입이 전체 건수의 90%를 차지하고, 문단속이 안된 경우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구는 “일반주택지역 범죄제로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 합동으로 일반주택지역 12개 동의 범죄 취약구역에 대하여 순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장소에 찾아가서 침입절도 예방수칙이 담긴 문단속 스티커 등을 배부하여 문단속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