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충주시청)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충주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이희남)와 협력해 읍면 귀농귀촌지회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융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읍면 귀농귀촌지회별 신청을 받아 3~4회 과정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목공체험, 가죽공예 체험 등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 농촌생활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미래 삶에 대한 긍정적 마음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는 농업활동에 전념하는 지역주민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문화사업에도 접목해 농촌생활에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소통의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현재는 사업 초기인 관계로 소수의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앞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화합과 융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