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증평군의회(의장 장천배)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에 대비해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현안보고를 받고 빠른 대책 마련을 촉구 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증평군 안전건설과는 보고회에서 증평군의회에 △폭염대비를 위한 추진사항과 △피해현황 △T/F팀 운영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군의회는 △공공근로 등 실외작업장 근로자 작업시간 폭염 집중 기간 중 탄력적 운영 △폭염 피해 예방 활동 철저 및 폭염 취약계층 안전관리 △장애인복지 일자리 관련 폭염 집중 기간 중 탄력적 운영 등을 당부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장은“폭염이 길어짐에 따란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폭염 피해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