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상교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용현)는 지난 25일 통장회의 후 생일을 맞은 통장과 주민센터 직원 15명의 생일축하 이벤트를 가졌다.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통장과 직원들을 위로하고 상호 간 화합을 통해 주민 행복 동정을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자리. 통장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매월 실시해오고 있다.
구암마을 통장 안변기씨는 “바쁜 와중에도 생일 축하 이벤트를 마련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의 가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해 말 상교동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한 통장을 선정, ‘제1회 자랑스러운 통장’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