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뉴스21/장병기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6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관련 안전교육과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 무안군어린이집안전교육실시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과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통학차량 안전관리 규정 준수, 폭염대비 야외활동 자제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무안군은 어린이집이 자체적으로 영․유아 보호 활동방침을 마련하고 아동학대 방지 교육 실시를 촉구 했으며, 전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상대로 8월 중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반을 편성하여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57개소를 대상으로 7월 30일까지 차량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사항과 규정준수 여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최근 잇따르는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사건들로 인해 학부모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어린이집에 대한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