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영천시청)완산동주민센터(동장 신재근)는 “폭염” 장기화에 다른 취약가구(쪽방/여인숙) 보호대책을 자체 수립해 본격적인 보호활동에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폭염강도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거상태가 취약한 쪽방, 여인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7월 30일∼ 8월 10일까지 집중보호기간으로 정하고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완산동주민센터는 동장을 반장으로 맞춤형복지담당은 현장대응반으로 구성·운영하여 취약가구에 대하여 수시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열사병에 취약한 알콜중독 및 장기질환자 가구는 긴급사항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긴급구호 물품 제공 및 시설연계를 통하여 긴급사항 발생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여인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은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날씨에 주민센터 직원이 찾아와 세세하게 불편한 사항을 해결해 주어 몸은 덥지만 마음만은 시원하게 지낼 것 같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신재근 완산동장은 “최근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의 복지향상과 안전에 힘을 모아 살기좋은 완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