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진천군청)1일 진천군에 따르면 백곡천 종합물놀이장은 지난달 15일 개장해 7월말 현재까지 누적방문객 약 2만5천명이 다녀갔다.
각급 학교와 유치원 등이 본격적인 방학에 들어가고 연일 맹렬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물놀이 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역 맘카페나 각종 SNS에서도 호평 일색이다. 물놀이장을 다녀온 이용객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폭포와 미끄럼틀 등 물놀이 시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 웬만한 워터파크가 부럽지 않을 정도"라며 "물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남·녀 탈의실과 화장실, 의무실 등 부대시설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 것 같아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몇 년 전까지도 주말이면 각종 문화시설 이용을 위해 관외로 일부러 나가는 주민들이 상당히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진천 가족테마공원을 포함해 현재 추진 중인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문화, 예술, 생활체육 인프라를 갖춰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