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안동시청)햇살 품은 청정 안동지역 고품질 단호박이 올해도 일본 수출길에 오르고 있다. 안동 와룡과 녹전지역 200여 농가에서 생산한 단호박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껍질이 단단하고 14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로 일본에서 인기가 높다.
와룡꿀단호박작목반에서 생산된 단호박 400여 톤은 CR무역상사와 계약을 체결, 8월 2일 오전 10시 선적식과 함께 수출을 시작하고, 녹전단호박작목반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중순까지 200여 톤을 (주)TGM을 통해 수출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수출에 알맞은 품종개량, 엄격한 선별 포장, 수출판로 개척 등 수출 확대책을 펼쳐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