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증평군은 지난 달 11일 이후 폭염과 함께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1억1300만원(도비 5650만원, 군비 5650만원)의 예비비를 편성해 가뭄 해갈에 나선다.
군은 이번에 편성된 예비비를 활용해 지역 내 농가에 농업용 물탱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내 밭작물 소유 농가는 오는 9일까지 읍‧면 산업팀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농가 중 피해가 심각한 농가를 우선으로 농업용 물탱크(5톤 또는 10톤)를 지원한다.
단, 물탱크 지원 비용 중 50%는 농가에서 부담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밭작물 가뭄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농업용 물탱크를 공급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