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018 광주시 영상·사진 공모전’의 접수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시는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당초 7월 31일까지였던 접수기간을 1개월 더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전은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광주시의 명소, 문화재, 축제, 일상생활 등 광주시를 알릴 수 있는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특히, 영상 부문은 전문 촬영장비가 아닌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간단하게 촬영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1인당 영상 최대 2편, 사진 최대 3점을 출품할 수 있으며 독창성, 완성도, 홍보활용도 등의 평가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부문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민선7기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친환경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의 이미지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상작은 향후 SNS 등을 통해 광주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