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양경찰서 (서장 박상우) 는
8. 6.(월) 10:00경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대 박상우 광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박상우 서장은 취임사에서 광양경찰이 나아갈 방향으로 첫째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하며, 둘째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셋째로 정확하고 당당하면서도 유연한 법집행과 마지막 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치안시책에 반영하여 지지와 협력을 받을 수있도록 나아가자고 강조하였다.
박 서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조선대를 졸업하고 1986년 간부후보 34기로 입문, 2013년 전남청 정보화장비담당관과 2014년 전남청 보성경찰서장, 2015년 전남청 여성청소년과장, 2016년 전남청 고흥경찰서장, 2017년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합리적인 업무운영 및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며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