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노원구청)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한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야간 무더위 쉼터”에 6일 7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6일 오후 7시 도착해 폭염으로 힘들어 하시는 상계동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구청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로 모시고 왔다. 김 장관은 구청 대강당에서 더위를 피하고 계시는 어르신 22분을 만나 위로하고 손맛사지 봉사를 했다.
김 장관은 “전국에서 최초로 노원구 어르신들을 위한 야간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훌륭한 사례”라며 “야간 무더위 쉼터를 배워 다른 지자체에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간 무더위쉼터가 처음 운영된 7월 30일에는 19명의 어르신이 이용했으나 6일 저녁에는 93명의 어르신들이 구청 강당과 경로당에서 주무신다.
이날 김장관과 동행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역대급 폭염에 모든 예산과 자원을 활용해 어르신들과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 자치단체 혼자만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정부가 함께 해 준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