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영천시청)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여름철 폭염 지속으로 과수 및 농작물에 피해(일소피해)가 증대됨에 따라 타들어가던 과수농가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하여 긴급 예비비 456백만원을 투입한다.
예비비 349백만원은 피해가 많은 주요과수인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 재배농가 8,500여호 4,363ha를 대상으로 폭염피해 경감제인 탄산칼슘 또는 생육 영양제를 읍·면·동을 통해 농가별, 면적별로 긴급 공급키로 하였고 농경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관수장비 등 구입에 107백만원을 지원키로 하였다.
폭염피해(일소현상)는 강한 햇빛을 오래 받은 원줄기나 원가지의 잎, 과실, 줄기의 조직에 이상이 생기는 고온장해로 폭염 경감제를 충분히 살포하면 일부 예방이 가능하고 탄저병 등 2차 피해도 줄일 수 있다.
아룰러 희망하는 농가에 관수장비를 지원하여 폭염과 가뭄 피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폭염피해가 발생한 과수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느 시·군보다 많은 예비비를 편성하여 농심을 헤아리려 했다”며 “앞으로도 시정목표인 시민이 행복하고 영천을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