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29일부터 9월10일(13일간)까지 2018년 전라남도·신안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 신안군청제공사회조사는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조사, 분석하여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주요시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주관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13개 부문 55개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조사대상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828가구를 표본 추출하여 만 15세 이상인 가구주와 가구원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각 가구를 방문, 조사 대상자를 직접 만나서 조사하는 면접조사가 원칙이며 면접이 불가능한 경우 응답자가 직접 기입하게 하여 회수하는 방법도 병행한다.
조사결과는 전문기관의 분석과 보안작업을 걸쳐 12월 중 공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지역 균형발전 수립 및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을 위해 집계된 개인정보 등은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