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총집결! ‘2025 대구인디싸운드페스티벌’, 대구를 뒤흔든다
‘대구인디싸운드페스티벌’(이하 ‘대구인싸페’)은 (사)인디053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무료 야외 음악축제다. 전국 각지에서 독창적인 색깔을 가진 인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의 인디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2016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대구인싸페는 2020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으나, 올...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4일(금)부터 위례신도시 지역에 2개 버스노선을 추가 신설하고 기존 2개 노선은 증차하는 등, 위례신도시 내 교통난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위례신도시 지역은 현재 9,075세대(송파구 지역, 2018.7.31. 기준)가 거주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계속되는 개발에 따라 인구 유입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박성수구청장은 민선 7기를 시작하며 위례신사선과 위례과천선, 버스노선 확대 등을 송파구 7대 현안사업 중 하나로 발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중요성을 공론화하고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 한바 있다.
거여역부터 위례신도시와 복정역까지 이어질 뿐 아니라 버스 8대가 증차되어 현행 배차간격을 유지하면서 주민들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장지역의 경우 혼잡한 중앙버스정류장 대신 가로변 정류장에 정차,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송파구 하태훈 교통과장은 “3313번의 경우 위례동을 일부만 경유하게 되었는데, 향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노선별 이용량 등 빅데이터 분석 후 위례신도시 내 추가 연장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