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수원시 관내에서 발견한 생활 속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고, 신고 내용을 수원시 공식 SNS에 인증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안전한 수원 SNS 이벤트’가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스마트폰에 안전 신문고 앱을 설치하고, 앱으로 위험요소를 신고한 후 9월 2일까지 수원시 공식 페이스 북(https://www.facebook.com/suwonloves)과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suwonloves)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신고번호, 휴대전화번호 뒷자리, 간략한 신고내용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예를 들면 ‘SPP-0000-0000000(전화번호 뒷자리) 인계동 안전펜스 파손 신고했습니다.’와 같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신고 내용이 정상적인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증정하고, 자세한 신고 내용과 신고 현장 사진을 함께 올린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해 2인 외식 상품권(2명)과 피자 상품권(2명), 치킨 상품권을 선물한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신문고는 생활 안전 신고제도다.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 요소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촬영하면, 자동으로 위치가 저장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처리 과정·결과는 안전신문고 앱과 문자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김타균 수원시 홍보기획관은 “생활 속의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