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화병원 영양실은 직원관리를 위한 아침을 먹자 프로젝트 시행을 알렸다.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건강한 직원, 아침을 먹자’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됐다. 8월 6일~10일까지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해 8월 13일~ 10월 12일까지 2달간 식사대용 선식을 제공하게 된다.
가벼운 아침 식사를 매일 할 경우 점심이나 저녁 시간에 과식할 확률은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이미 아침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했고 포만감이 지속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음식 섭취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허기가 지지 않아 집중력 향상에도 시화병원 큰 도움이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침식사의 효과를 이해하고 직원들의 건강관리, 올바른 식습관 문화형성 위해 시행하게 되었으며, 직원이 건강하고 만족해야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시행되었다.
이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아침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식습관 개선을 해 볼 생각”이라며, “생각보다 선식이 주는 포만감이 커 하루 종일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화병원은 이전에도 건강도시락, PT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원의 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급격한 체중감량은 지양하고 직원들의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을 맞춘 구성으로 큰 관심을 얻었으며, 추후에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직원 복지를 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