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평택시 노사민정 협의회(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는 지난 28일 노사민정 협의회 실무위원 및 분과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18년 지역현안 및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노사상생토론회’를 개최했다.
2018년 9월 17일 개최예정인 노사민정 협의회의 공동선언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기후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
첫 번째 발제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이윤희 선임연구위원이 “기후변화가 우리의 일터를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내용으로 기후변화가 무엇이며, 이에 따른 과제들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발제로는 고영훈 칼럼리스트가 “기후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이라는 내용으로 기후변화의 재난상황에 따른 대처 및 혁신 방안 등을 발표했다.
평택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2013년 처음으로 본 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5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