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괴산군청)2018 괴산고추축제가 30일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에서는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축제를 상징하는 대형조형물(포토존)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형조형물은 임꺽정과 그의 부하들이 산에서 훈련하는 모습과 괴산의 마스코트인 은총이와 고추동자가 새참을 나르는 모습 등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조형물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바위나 칼, 활, 꽃 등을 고추로 표현했다는 점이다.
또한 은총이의 새참 메뉴는 옥수수로, 고추동자의 수레는 감자로 구현하며 괴산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세계고추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있는 고추로 만든 한반도, 태극기 모형도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2018 괴산고추축제는 ‘임꺽정도 반한 HOT 빨간맛!’이라는 주제로 9월 2일까지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오감만족형 축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