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시(시장 임병택)에서는 오는 10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월곶 해안가 일원과 달빛거리 텃밭에서 <</span>제6회 월곶 포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월곶 포구축제는 시흥시가 관광활성화 분야의 마을축제를 육성하고자 지원하는 것이다.
“월곶으로 뱃놀이 가자!”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선승선체험, 수산물 깜짝 경매, 맨손 고기잡이 체험, 전기모형자동차 어린이 체험행사, 월곶 씨사이드 프리마켓, 달빛콘서트, 밤하늘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0월 6일(토) 달빛거리 텃밭에서 월곶 포구축제와 함께 KBS전국노래자랑이 진행된다. 시흥시민 노래자랑,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자치프로그램과 유명 초청가수의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어구 및 월곶 옛 사진 전시 등을 통해 월곶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등 월곶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월곶 포구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주민이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상인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가 월곶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되어,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월곶이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