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노동신문)북한 주규창 당 기계공업부장이 3일 사망했다.
<노동신문>은 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원사, 교수, 박사인 당중앙위원회 고문 주규창 동지는 전혈구감소증으로 2018년 9월 3일 20시 30분 89살을 일기로 애석하게 서거하였다”고 부고를 알렸다.
노동신문은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사, 김정은 동지의 친근한 혁명전우이며 나라의 방위력 강화에 특출한 공헌을 한 노혁명가”라고 말했다.
이어 “유능한 항공기술자로, 국방과학부문의 책임일군으로 자라나 당의 경제국방병진노선을 관철하는데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였다”고 평가했다.
또 “자립적 국방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사업하였다”고 덧붙였다.
주규창은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을 수여받고 공화국2중영웅, 노력영웅칭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