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노동신문)창립 50주년을 맞은 평양교원대학이 '교육의 과학화, 정보화,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본보기대학'으로서 제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하면서 '교육기술을 적용한 새 교수방법'에서도 이같은 성과가 있었다고 <노동신문>이 소개했다.
노동신문은 지난 2012년 9월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 법령 발포 이후 지난해 2월과 올 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평양교원대학의 성과를 전국의 교육단위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과 한 등급 높은 단계의 교육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교원들로 학생들을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평양교원대학은 수도 평양시의 소학교와 학령전 어린이교육을 담당한 교육자 양성의 믿음직한 원종장이며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에서 앞장서 나가고 있는 고등교육 부문의 본보기단위"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간고분투, 견인불발하여 교육인재 양성과 과학연구 사업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룩한 평양교원대학 교직원들과 인재강국의 앞날을 떠메고 나갈 참다운 교육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가고 있는 대학생들을 높이 평가하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