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도시민 귀향귀촌 유치를 위한 현장홍보를 위해, 지난 8월 10일 귀어·귀촌 박람회 참석에 이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실시하는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2018 A FARM SHOW’란 슬로건으로,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8월 31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전국 약 250개 지자체 및 기업, 기관이 참여하였다.
고흥군은 효과적인 부스운영을 위해 전문상담사를 투입하여, 현장 상담과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또한 도시민 초청 농촌체험 팸투어[1차(9월7∼8일), 2차(10월 첫째주), 3차(10월 셋째주)] 모집도 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는 고흥으로 귀향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지원시책·지역의 장점·농수특산품·고흥의 지리적여건·풍부한 농수산물·생산기반 등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와 함께 타 시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우수사례를 파악하여, 우리 군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