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9월 14일 개최되는 제30회 시민의 날 경축기념식을 앞두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오산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분야별 각 1명씩 모두 4명으로 지역사회발전분야에 주민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대원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인 김인환(66세)씨, 경제·안전 분야에 오색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前 오색시장 상인회장인 김병도(63세)씨,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기획 및 추진하여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복지분야에 오산시 불교연합회장인 장영배(법명 석정호 스님)(61세)씨, 문화·체육 분야에 오산스포츠클럽 및 오산시축구협회 운영 등 오산시 체육·생활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오산시축구협회장 손순종(59세)씨가 선정됐다.
한편 이들 시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월 14일 제30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 기념식이 개최되는 오산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